Teamver 판매전략 및 Customization 전략

대리점(Partner) 주도 · On-Premise 커스터마이징 · ISO/IEC 26550 (SSPL) 기반 제품 구조

Configuration SDK API Domain / Application Engineering Variability Management

1Executive Summary (요약)

Teamver는 대화 + 파일 + AI + 결과물 생성을 하나로 연결하는 AI 기반 팀 협업 워크스페이스이다. 본 문서는 이 제품을 대리점(Partner) 주도의 On-Premise 커스터마이징 판매 모델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을 정의한다.

  • 벤더는 고객사 커스터마이징을 직접 수행하지 않는다. 벤더는 "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한 제품 구조"를 만든다.
  • 대리점이 커스터마이징을 수행한다. 대리점은 ConfigurationSDKAPI 3계층 메커니즘으로 고객 요구를 해결한다.
  • 부족한 변경점만 벤더에 요청하고, 벤더는 3계층 중 적절한 영역에 기능을 추가 개발한다.
  • 이론적 기반은 ISO/IEC 26550 (SSPL)Domain Engineering / Application Engineering 분리 및 Variability Management이다.
고객사 (Customer) 요구사항 제기 · 검수 · 운영 요청 ▲ ▼ 인도 대리점 (Partner) — Application Engineering Configuration 설정 SDK 코드 확장 API 연동 / SI 부족분 요청 ▲ ▼ 기능 제공 벤더 (Vendor) — Domain Engineering 변이점(Variation Point) · 확장 지점 개발
그림 1. 벤더 · 대리점 · 고객사 3계층 역할 구조 (벤더=Domain, 대리점/고객=Application Engineering)

핵심 강조 — 공통성·가변성 분리와 "지속적 업그레이드"

이 절은 본 제품 기획의 가장 중요한 원칙이며, 다른 모든 설계 결정이 이 원칙에 종속된다.

★.1 문제 정의 — "고객사마다 형상은 달라진다"

On-premise + 대리점 커스터마이징 모델에서는 고객사별로 제품 형상이 서로 달라진다. 고객 A와 고객 B는 브랜딩, 인증 방식, AI 모델, 연동 시스템, 추가 기능이 모두 다르다. 여기서 흔히 빠지는 함정:

  • 고객사마다 소스를 통째로 복제(fork)해서 고치면 → 각 고객 형상이 코어와 고립(divergence)된다.
  • 그 결과 벤더가 코어를 업그레이드해도 이미 커스터마이징된 고객사에는 반영 불가(업그레이드 단절).
  • 시간이 갈수록 고객사 수 × 버전 조합만큼 유지보수 부담이 폭발한다.
코어 v1 고객 A fork (수정됨) 고객 B fork (수정됨) 고객 C fork (수정됨) 코어 v2 (업그레이드) fork 방식 → 업그레이드가 각 고객에 전파되지 못하고 단절
그림 2. (안티패턴) 고객별 fork는 코어 업그레이드와의 연결을 끊어버린다
➡ 결론: 커스터마이징과 업그레이드가 양립하려면, 처음부터 "달라지는 부분""달라지지 않는 부분"을 구조적으로 분리해야 한다.

★.2 핵심 원리 — 형상을 두 부분으로 분리한다

ISO/IEC 26550(SSPL)의 근간 개념인 Commonality(공통성) vs Variability(가변성)를 그대로 적용한다.

구분SSPL 용어소유·관리 주체업그레이드
달라지지 않는 부분Common Assets (공통 코어/플랫폼)벤더벤더가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
달라지는 부분Variability (변이점 바인딩 = 고객별 형상)대리점 고객코어와 분리되어 보존
공통 코어 (Commonality) 모든 고객 동일·공유 벤더 소유 + 고객별 변이 바인딩 (Variability) · 대리점/고객 소유 고객 A 변이 Config/SDK/API 고객 B 변이 Config/SDK/API 고객 C 변이 Config/SDK/API 점선 = 명시적 인터페이스(계약) — 유일한 결합 지점
그림 3. 고객 형상 = [공통 코어] + [고객별 변이 바인딩]. 다른 것은 변이뿐이며 코어는 모두 공유한다

★.3 지속적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이유 (그리고 조건)

공통 코어와 고객별 변이가 분리되어 있고, 명시적 인터페이스(계약)로만 연결되어 있으면, 벤더는 코어만 새 버전으로 교체하고 고객별 변이는 그대로 재결합(re-binding)할 수 있다.

공통 코어 vN A 변이 B 변이 C 변이 벤더 업그레이드 코어만 교체 공통 코어 vN+1 A 변이 B 변이 C 변이 변이는 그대로 보존 → 새 코어에 재연동(re-binding) 조건: "고객별로 달라진 부분"과 "새로 업그레이드된 부분"이 반드시 연동(재결합)되어야 한다 — 이것이 제품 기획의 핵심 과제
그림 4. 코어는 vN→vN+1로 업그레이드, 고객 변이는 보존 후 재연동. 계약이 유지되면 모든 고객이 업그레이드를 받는다

★.4 연동(Re-binding)을 보장하기 위한 제품 기획 요건

#요건내용
1변이점의 명시적 인터페이스화(계약)변이는 오직 벤더가 공개한 확장 지점(Extension Point)=계약으로만 코어에 결합. 코어 소스 직접 수정(fork) 원천 차단.
2확장 레이어의 물리적 격리공통 코어와 고객 변이를 분리된 레이어/디렉터리/패키지로 배치. 업그레이드 시 코어만 교체.
3인터페이스 하위 호환(SemVer)vN+1이 vN 확장 인터페이스를 깨지 않아야 재연동 가능. 불가피 변경은 Deprecation 유예·마이그레이션 가이드.
4형상 명세의 데이터화고객 변이 바인딩을 형상 명세서(설정값·확장 목록·연동 정의)로 데이터화·보존. "새 코어 + 저장 명세 재적용"으로 재현.
5업그레이드 자동 회귀 검증변이점 계약에 대한 호환성 테스트 스위트로 "새 코어 + 고객 변이" 재연동 결과를 자동 검증.
"공통은 벤더가 계속 업그레이드하고, 가변은 고객별로 보존한다. 둘을 잇는 명시적 인터페이스(계약)만 유지되면, 커스터마이징된 모든 고객사가 코어 업그레이드를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다." — Teamver 제품 구조 설계의 제1원칙

2Teamver 제품 분석

2.1 제품 개요

구분내용
제품 정의팀을 위한 AI 기반 협업 워크스페이스 (Smarter & Faster)
핵심 가치대화·파일·AI·결과물 생성을 하나의 업무 맥락으로 연결
차별점Slack(대화)+Notion(문서)+Drive(파일)+ChatGPT(AI)로 분리된 문제를 단일 워크스페이스로 통합
배포 형태Desktop(macOS/Windows/Linux), Android, iOS + (본 전략) On-Premise 구축
AI 모델OpenAI GPT, Anthropic Claude, Google Gemini 등 전환 사용

2.2 핵심 기능 구조 — 커스터마이징 변이점 후보

Enterprise 관리 계층 Multi-workspaceAdmin ConsoleCustom Storage AI Usage ControlSecurity · Onboarding Channels & DM 채널·DM·스레드 Shared Drive 개인·팀 공유 자료 AI Chat 맥락 이해 AI AI Apps Slides·Docs·Meetings·Images Workspace — 팀 / 클래스 / 부서 단위 공간 각 기능 도메인이 곧 커스터마이징 변이점(Variation Point)의 후보가 된다
그림 5. Teamver 기능 구조 — 각 도메인이 Config/SDK/API 변이점으로 노출된다

3Customization 3계층 모델 — Configuration / SDK / API

대리점이 커스터마이징을 수행하는 3가지 메커니즘. 요청이 오면 하위 계층(Config)부터 상위 계층(API)으로 순차 검토한다(비용·난이도 오름차순).

API — 연동 / SI 개발 통합 시점 바인딩 · 난이도 높음 · 외부 시스템 SDK — 파일 / 코드 확장 빌드 시점 바인딩 · 난이도 중간 · UI·AI App·에이전트 Configuration — 메뉴 설정 런타임/설정 시점 바인딩 · 난이도 낮음 · 재배포 불필요 · 브랜딩·정책·권한 비용·난이도 증가 →
그림 6. 3계층 변이 메커니즘 — 낮은 계층에서 먼저 해결한다
계층수행 주체방식난이도재배포대표 용도
Configuration대리점(비개발자 가능)관리 메뉴 설정낮음불필요브랜딩·정책·권한
SDK대리점 개발자정의된 파일/모듈 수정·추가중간부분 필요UI 확장·AI App·에이전트
API대리점 SI외부 연동 개발높음별도 시스템연동·자동화

Configuration 설정형

관리자 콘솔에서 설정만으로 즉시 반영(재빌드 불필요)

  • 브랜딩/UI: 로고·테마·앱명·로케일·타임존
  • 워크스페이스 정책: 채널·DM·파일 업로드·보존기간
  • 권한/RBAC: 역할·권한 매트릭스·부서 상속
  • AI 정책: 모델 선택·사용량 한도·프롬프트·가드레일
  • 저장소: 용량 쿼터·스토리지 경로·외부 공유
  • 보안: SSO·2FA·IP 화이트리스트·감사로그
  • 알림/온보딩: 알림 규칙·기본 채널 참여

SDK 코드 확장형

정의된 확장 지점(Extension Point) 구현 — 대리점 개발자

  • UI 확장: 메뉴·탭·사이드패널·위젯·슬래시 커맨드
  • AI App/Agent: 신규 AI App·에이전트 워크플로우·프롬프트 패키지·RAG 파이프라인
  • Connector/Provider: 커스텀 LLM·인증 IdP·드라이브 소스·파일 뷰어
  • 이벤트/자동화: 이벤트 훅·커스텀 봇·리포트 확장

원칙: 변이점은 명시적 인터페이스로만 노출, 코어 은닉, 하위호환(SemVer) 보장

API 연동형

외부 시스템 연동 · 대리점 SI 개발

  • 인증/계정: OAuth2·API Key·SAML/OIDC·LDAP·SCIM
  • Core Resource: User/Workspace/Channel/Message·Drive·Search
  • Messaging/Bot: 메시지 송수신·봇
  • AI/Inference: AI Chat 호출·AI Apps 생성
  • Event/Webhook: 이벤트 구독·스트림
  • Admin/Governance: 사용자·사용량·감사로그·쿼터
  • Integration: ERP·그룹웨어·전자결재·CRM·BI

4ISO/IEC 26550 (SSPL) 기반 제품 구조 철학

4.1 개요 — 두 개의 생명주기 분리

ISO/IEC 26550은 소프트웨어·시스템 제품라인 공학 및 관리를 위한 참조 모델이다. 개별 제품을 매번 새로 만드는 대신, 공통 플랫폼(재사용 자산)변이(Variability)를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다수 파생 제품을 효율 생산한다.

Domain Engineering = 벤더 재사용 자산(플랫폼) + 변이점 구축 공통 아키텍처 · 변이 모델 · 컴포넌트 자산 공급 Application Engineering = 대리점 + 고객사 자산 재사용으로 개별 제품 파생 고객사 맞춤 제품 인스턴스
그림 7. Domain Engineering(벤더) / Application Engineering(대리점·고객)의 분리

4.2 SSPL 시리즈와 Teamver 매핑

표준주제Teamver 전략에서의 역할
ISO/IEC 26550참조 모델벤더-대리점-고객 역할 분리의 근간
ISO/IEC 26551요구공학고객 요구를 공통/변이 요구로 분류
ISO/IEC 26552아키텍처 설계Config/SDK/API 변이점 설계
ISO/IEC 26553실현(Realization)SDK 확장 지점·컴포넌트 구현
ISO/IEC 26554검증·확인(V&V)대리점 커스터마이징 결과 검증
ISO/IEC 26555기술 관리변이성·자산·형상 관리(핵심)
ISO/IEC 26556조직 관리벤더/대리점 조직·책임 경계
ISO/IEC 26557~9애자일·추출·메트릭점진적 변이점 확대·성과 측정

4.3 Variability Management — 3계층과 바인딩 시점

  • Variation Point(변이점): 달라질 수 있는 지점 (인증 방식, AI 모델, UI 테마, 연동 대상)
  • Variant(변이체): 변이점에 바인딩되는 선택지 (SAML/OIDC, GPT/Claude)
  • Binding Time(바인딩 시점): Configuration=설정 시점 / SDK=빌드 시점 / API=통합 시점

4.4 왜 이 구조인가 (전략적 이유)

확장성

벤더 인력이 모든 고객 커스터마이징을 감당 불가 → 대리점 위임으로 병렬 확장

품질/안정성

코어 미변경, 정의된 변이점만 사용 → 업그레이드 호환성 유지

책임 경계

벤더=변이점 제공, 대리점=바인딩 → 장애·유지보수 책임 분리

재사용성 한 대리점이 만든 SDK 확장/연동을 자산화하여 타 고객사에 재사용 가능.

5판매전략 (대리점 중심 On-Premise 모델)

5.1 역할 분담 (RACI)

활동벤더대리점고객사
코어 제품/변이점 개발R/ACI
신규 변이점 추가 개발R/AC(요청)I
Configuration 설정CR/AC
SDK 확장 개발C(가이드)R/AI
API 연동/SI 개발CR/AC
요구사항 정의IC/RR/A
검수/운영IRA

R=수행, A=승인, C=협의, I=통보

5.2 커스터마이징 요청 처리 프로세스

고객사 요구 접수 (대리점) Configuration 으로 해결 가능? 설정 → 인도 아니오 SDK 확장 으로 해결 가능? SDK 개발→ 검증 → 인도 아니오 API 연동 으로 해결 가능? SI 개발→ 검증 → 인도 아니오 (변이점 부재) 벤더에 변이점 추가 개발 요청 벤더: 적절 계층(Config/SDK/API)에 변이점 추가 대리점: 신규 변이점으로 커스터마이징 완료
그림 8. 요청 처리 흐름 — Config → SDK → API 순차 검토 후 부족분만 벤더 요청

5.3 대리점 파트너십 모델

  • 파트너 등급제: Registered → Certified → Premier (기술 인증·매출 기준)
  • 기술 인증: Configuration 관리자 / SDK 개발자 / API 연동 엔지니어 트랙별 교육·자격
  • 레퍼런스 자산 공유: 대리점 개발 SDK 확장·커넥터를 파트너 마켓플레이스에 등록·재판매
  • 수익 모델: 라이선스 마진 + 커스터마이징 SI 수익 + 유지보수(MA) 수익

5.4 On-Premise 구축 전제

  • 폐쇄망/사내망 배포(데이터 주권·보안 대응)
  • 사내 LLM 또는 프라이빗 API 게이트웨이 연동(SDK Provider 어댑터)
  • 워크스페이스·스토리지·AI 사용량을 고객 인프라 내에서 통제

6Customization 전략 상세 (실행 지침)

6.1 계층 선택 원칙

"가능한 한 낮은 계층에서 해결한다."
Configuration으로 되면 SDK를 쓰지 않고, SDK로 되면 API/SI를 쓰지 않는다. (비용·리스크 최소화)

6.2 변이점 카탈로그 관리 (벤더 책임)

벤더는 제공 가능한 변이점을 Variation Point Catalog로 문서화하여 대리점에 공개한다.

변이점 ID도메인계층설명바인딩 시점
VP-BRAND-01UIConfig로고·테마·앱명설정
VP-AUTH-01보안ConfigSDKSSO/IdP 방식설정/빌드
VP-AI-MODEL-01AIConfigSDKLLM Provider 선택·추가설정/빌드
VP-AIAPP-01AI AppsSDK신규 AI App 추가빌드
VP-UI-EXT-01UISDK메뉴·위젯·커맨드빌드
VP-CONNECTOR-01연동SDKAPI외부 데이터 소스빌드/통합
VP-INTEG-01연동APIERP/그룹웨어/결재통합
VP-EVENT-01자동화APIWebhook 이벤트통합

6.3 형상·버전 관리 (ISO/IEC 26555 준수)

  • 코어 버전과 대리점 확장 버전을 분리 관리(SemVer)
  • 변이점 인터페이스 하위 호환 보장, Deprecation 정책 명시
  • 대리점 확장은 격리된 확장 레이어에 배치(코어 소스 미변경)
  • 업그레이드 회귀 테스트 스위트를 벤더가 제공

6.4 품질·검증 (ISO/IEC 26554 준수)

  • 대리점 커스터마이징 산출물 검증 체크리스트 제공
  • SDK 확장 샌드박스·테스트 하네스 제공
  • API 연동 스테이징 환경 및 계약 테스트(Contract Test)

6.5 단계별 로드맵

Phase 1 Configuration Admin Console 브랜딩·정책·RBAC Phase 2 SDK 오픈 확장 지점·문서 샌드박스·인증 Phase 3 API 정식화 REST·Webhook API 포털·SCIM Phase 4 파트너 생태계 변이점 카탈로그 마켓플레이스
그림 9. 4단계 로드맵 — Configuration → SDK → API → 파트너 생태계

7요약 결론

  • Teamver를 대리점 주도 On-Premise 커스터마이징 제품으로 전환하는 핵심은, 제품 자체가 Configuration / SDK / API 3계층 변이 메커니즘을 내장하는 것이다.
  • 이론적 근거는 ISO/IEC 26550 (SSPL)Domain Engineering(벤더) / Application Engineering(대리점·고객) 분리와 Variability Management이다.
  • 벤더는 변이점을 만들고, 대리점은 변이점을 바인딩하며, 고객사는 요구를 제기한다. 벤더는 고객 커스터마이징을 직접 수행하지 않고, 부족한 변이점만 추가 개발한다.
  • 이를 통해 벤더 인력 병목 없이 확장 가능하고, 업그레이드 호환성과 품질을 유지하며, 대리점 SI 수익과 자산 재사용이 가능한 지속가능한 판매 생태계를 구축한다.
공통은 벤더가 업그레이드하고, 가변은 고객별로 보존하며, 둘을 잇는 계약(인터페이스)이 유지되는 한 — 모든 고객사는 커스터마이징을 유지한 채 지속적으로 진화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