개요 › 08. 특허 전략·가능성 진단
Patentability Assessment
특허 전략 · 가능성 진단
“우수한 기술”과 “특허꺼리”는 다른 축이다. 좋은 전략이라고 다 특허가 되지 않고, 특허가 된다고 좋은 기술이 되지도 않는다. 본 장은 teamver-agent 전략을 특허라는 별도의 자(尺)로 다시 재고, 무엇이 진짜 특허꺼리인지를 판단한다.
성립성 · 신규성 · 진보성
기재 · 탐지성 · 영업비밀
전략 ≠ 특허 / 메커니즘 = 특허
1핵심 통찰 — “전략은 특허가 안 된다. 메커니즘이 특허가 된다.”
teamver-agent 전략은 두 개의 층으로 되어 있고, 특허는 그중 한 층(메커니즘)에만 붙는다. 전략·개념·위상(topology)은 특허가 아니라 사업 해자다.
flowchart TB
subgraph ST["A. 전략·개념·위상층 — 특허 대상 아님 (사업 해자로 방어)"]
direction LR
s1["다른 컴퓨터에 산다"]:::no
s2["자기 정체성으로 일한다"]:::no
s3["Mirror×LAM 플라이휠로 똑똑해진다"]:::no
s4["테넌트별로 진화한다"]:::no
end
subgraph ME["B. 메커니즘·구현층 — 여기에만 특허꺼리가 있다"]
direction LR
m1["오염방지 기억 :
양시간 자료구조·중개쓰기 게이트"]:::yes
m2["실행통제 :
추론-통제 분리 상태기계"]:::yes
m3["미러 동기화 :
비대칭 권위 병합·학습신호화"]:::yes
end
ST -. "구체 수단으로 내려가야 특허" .-> ME
classDef no fill:#fef2f2,color:#991b1b,stroke:#ef4444,rx:8,ry:8;
classDef yes fill:#ecfdf5,color:#065f46,stroke:#10b981,rx:8,ry:8;
특허는 “무엇을 이루는가(목표)”가 아니라 “어떻게 이루는가(구체적 기술수단)”에만 부여된다.
기존 전략 문서가 “명확하지 않게” 느껴진 이유 — 서술이 대부분 A층(전략·개념)에 머물러, 심사관이 손에 쥘 B층(구체적 수단)이 드러나지 않았기 때문이다. 부품(메커니즘) 단위로 내려가면 길이 열린다.
2특허꺼리 판단 — 통과해야 하는 6개 관문(Gate)
진보성(G3)은 6개 중 하나일 뿐이다. AI/SW 특허에서 우수한 기술이 탈락하는 진짜 이유는 G1(추상성)·G4(기재불비)·G5(탐지불가)다.
flowchart LR
IN["발명 후보"]:::in --> G1{"G1 성립성
구체 기술수단인가?"}:::gate
G1 -- 추상/사업모델 --> X1["탈락"]:::out
G1 -- 통과 --> G2{"G2 신규성"}:::gate
G2 -- 동일 선행 --> X2["탈락"]:::out
G2 -- 통과 --> G3{"G3 진보성
자명하지 않은가?"}:::gate
G3 -- 자명 --> X3["탈락"]:::out
G3 -- 통과 --> G4{"G4 기재·실시
구체적으로 적히는가?"}:::gate
G4 -- 블랙박스 --> X4["거절/무효"]:::out
G4 -- 통과 --> G5{"G5 탐지성
침해를 잡는가?"}:::gate
G5 -- 서버측·불가 --> SEC["영업비밀이 유리"]:::warn
G5 -- 가능 --> PAT["특허꺼리 확정"]:::good
classDef in fill:#eef2ff,color:#1a2233,stroke:#4f46e5,rx:8,ry:8;
classDef gate fill:#f5f3ff,color:#5b21b6,stroke:#7c3aed,rx:8,ry:8;
classDef out fill:#fef2f2,color:#991b1b,stroke:#ef4444,rx:8,ry:8;
classDef warn fill:#fff7ed,color:#9a3412,stroke:#f59e0b,rx:8,ry:8;
classDef good fill:#ecfdf5,color:#065f46,stroke:#10b981,rx:8,ry:8;
6관문 깔때기 — 진보성만 통과해도 G1·G4·G5에서 떨어지면 특허꺼리가 아니다.
| Gate | 핵심 질문 | 떨어지면 |
|---|---|---|
| G1 성립성 | 추상 아이디어·사업방법이 아니라 구체적 기술수단으로 과제를 해결하는가 | 발명 불인정(Alice/§101, 기술적 특성) |
| G2 신규성 | 동일한 선행기술이 없는가 | 거절 |
| G3 진보성 | 당업자에게 자명하지 않은가 | 거절 |
| G4 기재·실시 | 청구항으로 구체적·재현가능하게 적히는가 | 거절·무효 |
| G5 탐지성 | 권리행사 시 외부에서 침해를 입증할 수 있는가 | 등록돼도 권리가치 낮음 |
| G6 전략 | 공개(특허)가 유리한가 숨기는(영업비밀)이 유리한가 | 잘못 고르면 노하우 무료 공개 |
3영역별 특허꺼리 진단 (신호등)
각 핵심 영역에서 개념(특허 불가)과 추출 가능한 메커니즘(특허 후보)을 갈라낸 결과.
| 영역 | 개념(특허 불가) | 추출 메커니즘(특허 후보) | 판정 |
|---|---|---|---|
| ④ Memory | “오염 없이 기억” | 직접쓰기 차단 게이트 + 양시간 그래프 + supersede·승격 | 적합 · 1순위 |
| ③ Acting A-1 | “안전하게 실행” | 추론-통제 분리 상태기계 + 위험도 게이트·롤백 | 적합 · 2순위 |
| ① Mirror | “함께 일한다” | 사람-AI 비대칭 동기화 + 변경의 학습신호화 | 조건부 · 3순위 |
| ② Learning | “스스로 배운다” | 이종 신호 정렬·융합, 재사용 판별기 | 영업비밀 우선 |
| ③ Acting A-2 | “다른 컴퓨터·독립 정체성·인프라 운용” | 자격증명 위임·감사 자료구조(좁음) | 사업 해자로 방어 |
가장 중요한 냉정한 진실: 사장님이 “최강”으로 본 ③ A-2 독립 행위주체는 사업 차별점으로는 최강이지만 특허꺼리로는 가장 약하다. “어디 사는가·누구로 행동하는가”는 기술수단이 아니라 구성·정책 선택(개념)이라 성립성(G1)이 약하다. 이건 특허가 아니라 실행 속도·데이터 선점·고객 lock-in으로 지키는 게 맞다.
4특허꺼리 포트폴리오 (확정 후보)
1
오염방지 누적기억 IDF-1 · 1순위
양시간(유효시간·기록시간) 자료구조 + 직접쓰기 차단 중개 게이트 + supersede·신뢰단계 승격. 자료구조·알고리즘이라 성립성·기재요건을 가장 자연스럽게 통과. IDF 상세 →
2
실행통제 루프(Harness) IDF-2 · 2순위
비결정 모델과 분리된 결정적 통제 상태기계 + 위험도 차등 게이트·dry-run·롤백. 제어흐름이라 기재 용이, 동작으로 탐지 가능. IDF 상세 →
3
Human-Agent Mirror 동기화 IDF-3 · 3순위
사람-AI 비대칭 권위 병합 + 변경 이벤트의 학습신호화. 인접 선행기술(CRDT)과의 차별 구체화가 관건. IDF 상세 →
5특허 / 영업비밀 / 사업해자 — 3갈래 보호
“모두 출원”은 비용만 키우고 노하우를 공개한다. 같은 영역도 드러나는 인터페이스는 특허, 숨은 알고리즘은 영업비밀, 개념·위상은 사업으로 쪼갠다.
flowchart TB
ROOT["teamver-agent 기술 자산"]:::root
ROOT --> Q1{"외부에서
침해 탐지 가능?"}:::gate
Q1 -- "가능 (구조·동작 노출)" --> PAT["특허
· 양시간 기억 구조/시점질의
· Harness 상태기계/롤백
· 미러 비대칭 동기화"]:::good
Q1 -- "불가 (서버측 비노출)" --> Q2{"개념인가
알고리즘인가?"}:::gate
Q2 -- "숨은 알고리즘" --> SEC["영업비밀
· 신호 정렬·융합
· 추론 라우팅 정책
· 위험도 가중치/격리 구현"]:::warn
Q2 -- "개념·위상·정책" --> MOAT["사업 해자
· 다른 컴퓨터 거주/독립 정체성
· 실행속도·선점·lock-in"]:::moat
classDef root fill:#4f46e5,color:#fff,stroke:#3730a3,rx:8,ry:8;
classDef gate fill:#f5f3ff,color:#5b21b6,stroke:#7c3aed,rx:8,ry:8;
classDef good fill:#ecfdf5,color:#065f46,stroke:#10b981,rx:8,ry:8;
classDef warn fill:#fff7ed,color:#9a3412,stroke:#f59e0b,rx:8,ry:8;
classDef moat fill:#eff6ff,color:#1e40af,stroke:#3b82f6,rx:8,ry:8;
탐지 가능 → 특허 / 비노출 알고리즘 → 영업비밀 / 개념·위상 → 사업 해자.
6출원·보호 로드맵
flowchart LR S1["1. IDF-1·2
엔지니어링 검토
(자료구조·임계 확정)"]:::s --> S2["2. 정식 선행기술
조사(번호 특정)"]:::s --> S3["3. 변리사
명세서·청구항"]:::s --> S4["4. 우선권 출원
(외부 공개 前)"]:::go S4 --> S5["5. IDF-3·보조 후속/분할
+ 영업비밀 사내 관리"]:::s2 classDef s fill:#eef2ff,color:#1a2233,stroke:#4f46e5,rx:8,ry:8; classDef s2 fill:#f5f3ff,color:#5b21b6,stroke:#7c3aed,rx:8,ry:8; classDef go fill:#ecfdf5,color:#065f46,stroke:#10b981,rx:8,ry:8;
데모·IR 공개는 신규성을 깬다 — IDF-1·2는 외부 공개 전 우선권 출원이 원칙.
결론: 특허 관점에서 접근 가능하다. 단 “전략 전체가 특허”가 아니라 전략 속 구체 메커니즘 2~3개(④ Memory 오염방지, ③ Harness 통제)가 진짜 특허꺼리다. 이 둘을 수단(how) 수준으로 구체화하면 특허로 확정된다. 상세 발명설명서는 특허꺼리(IDF) 참조.